낚시의미학
통영 볼락 낚시
볼락은 사랑입니다. 그간 통영의 방파제권을 탐사하고 다녔는데역시 방파제보단 섬이 활성도면이나 크기 면이 좋은거 같네요.1시간 남짓 낚시에 씨알 좋은녀석들이 반응합니다.화이트펄 사딘만 챙겨가서 애들이 경계심을 가질때쯤 다른컬러로 바꿀려 했는데....화이트펄컬러만...무튼 풀링바이트에 조류에 흘려주면 퍽퍽 가져가네요.오랜만에 즐거운 손맛 봤습니다. -태클-로드: NS 리바스 볼락 UL 릴 : 다이와 레브로스 2004 라인 : 쏘문신행님이준 합사 0.4 루어 :베이비사딘 화이트펄 1.5 지그헤드 1~2g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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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풍화리선외기 문어 낚시 때는 바야흐로 서기 2017년 8월 2일 밀양역앞에서 노가리를 까며 통영으로 출발하던 그시각. 아침 5시렸다. 그들은 밀양역에서 오랜만에 만난 펭사장과 회포를 풀고 출발하는길이었다. 가는 길은 험난하지 않았다. 오랜만에 보는 통영바다가 신기했다고나 할까. 우리는 풍화리로 이동했다. 늘타던 현대레져를 가니 창살문이 굳게 잠겨있다. 이동했다. 아무곳이나 문이 열린곳으로. 그리고 출발했다. 오비도 앞바다로. 다나까에서 지급받은 문어대를 꺼내 들었다. 그이름도 트라이던트. 겨드랑이에 쑤셔 끼기 좋은 길이. 낚시접고 민간인의 길에 들어섰다며 선크림따위 필요 없다며 반팔과 반바지를 입은 춘노형 그는 처음해보는 문어 낚시가 마냥 어렵기만 하다. 무엇인가 무거운 무엇인가가 올라온다. 팔뚝에 핏줄세우며 릴링해보는 그.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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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낚시 조업 심각한 박사장 휴가중 유일하게 비가 안오는 날입니다. 전날 고성 모처에 갔다가 비구경만 하다가 후퇴... 야속하게 다시 내리는비 . . . . 또 헛걸음 할수 없기에 그친다는 믿음이 있기에 미쿡기상청이 안온다 했기에 섬나라도 안온다고 했기에 일단 가봅니다. 포인트 끝바리가 포인트인데 사람이 많네요.... 한가한 구석에 짜부되서 던지니 한마리 나옵니다. 이때만해도 기뻣지만. 몇시간을 쫘도 늘어나지 않는 마릿수는 우릴 점점더 지치게 합니다. . . 특히 엄청난 습기는 사람을 정말 매우 아주 힘들게 만드네요. , , , 새벽즈음 포인트 끝바리에 마침내 비어서 박사장과함께 3시간을 바짝 쫘본 결과 30리터 쿨러의 2/3를 채우는 대단한 성과가 있습니다. 사이즈도 지난번에 비해 매우 준수한편 박사장한테 잡은고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