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캔들을 못사서
가스등불만 켜고 있었는데
신이가 서울에서 직접만든 캔들을
무려
2개나 보내줬다.
편지와 함께
오랜만에 촛불은
매우 감성적이기에 충분한거 같다.
최근
기록매체가 사진에서 영상으로 넘어가는 추세이기때문에
나도 거기에 동참해보고자,
요즘 프리미어와, 에프터이펙터를 만지작 거린다.
만지작 거린지 이제 3일
포토샵과 비슷한 개념인데 영상으로 처리가 된다하니
이해는 빠르지만
사진은 멈춰있고
영상은 움직이니
보다 더욱더
심하게 노가다이다.
그래서 JAVA 개발자일때도 안마시던 커피를
최근에서야 마시고 있다.
역류성식도염이 재발할지도 모른다.
민트티는
분노조절에
매우
도움이 된다.
민트가 분노조절이 어찌 되냐면
바로 위에러뜨고
마우스 키보드가 아작이 날뻔했으나
덕분에 무사하다.
괜찮다.
G510 마우스도 여분이 3개가 더있고,
기계식 키보드도 여분이 2개가 더있다.
그래 괜찮다.
아 키보드는 뿌사지면 단축키 기능이 줄어들어서 불편할지도.
아니다 괜찮다
쓰지도 않는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