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봐야맛을알지
쭈삼
민트초코초코단
2017. 1. 2. 00:29
고기는
전날 재어뒀다.
간장, 마늘, 설탕 조금
제일편한건
청정원 매운갈비양념 사다쓰는게
제일 맛잇고 속편하다.
그리고 고기는 저런 삼겹살보다
대패삼겹살이 짱이다.
몇번을 해먹어도 그것이 진리였다.
작년에는 지인들이 구미구미를 너무너무 많이잡아서
나한테 콩고물이 떨어졌지만
이번엔 그게 없어서 사먹어야하는처지.
네이버에서 한팩 1500원주고 10팩구매했다.
사진은 한팩 녹인거다.
콩쭈꾸미다 콩
사이즈 작다.
1500원자리에 큰걸 기대하면안된다.
야채는 양파, 파, 당근
조촐하게 3가지만 준비.
돼지가 얼추 익으면
양파와 당근을 넣어주고 볶다가
매운맛 첨가를 위해
매운 고춧가루를 팕팕 쳐준다.
기호에따라 조절하자.
휘비휘비 저서 주다가
고추장을 투입한다.
고추장은 많이 들어가면 텁텁해진다.
해서 물엿이나 올리고당 조금 넣어주면 좋다.
두족류는
익힐수록 질겨진다는건 누구나 아는사실..
완성될때쯤 파와
구미구미를 넣어주고
휘비휘비 저서주고 약간만 익혀준다.
완성,
쭈삼은 역시
진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