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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락낚시

통영 볼락 낚시 볼락은 사랑입니다. 그간 통영의 방파제권을 탐사하고 다녔는데역시 방파제보단 섬이 활성도면이나 크기 면이 좋은거 같네요.1시간 남짓 낚시에 씨알 좋은녀석들이 반응합니다.화이트펄 사딘만 챙겨가서 애들이 경계심을 가질때쯤 다른컬러로 바꿀려 했는데....화이트펄컬러만...무튼 풀링바이트에 조류에 흘려주면 퍽퍽 가져가네요.오랜만에 즐거운 손맛 봤습니다. -태클-로드: NS 리바스 볼락 UL 릴 : 다이와 레브로스 2004 라인 : 쏘문신행님이준 합사 0.4 루어 :베이비사딘 화이트펄 1.5 지그헤드 1~2g 까지. 더보기
통영 출조 통영 볼락 출조 다녀왔습니다.난 볼락, 친구는 장어!!! 채비는 국산 ul 로드에다이와 레브로스 2004번에합사 0.4호를 감아 제끼고지그헤드는 1.3g 에 베이비사딘 화이트펄 1.5인치 . 콩볼락만 나와서 메바볼 달아서 장타를 날려보지만 콩볼락만 나온다. 결론은콩볼락만 나온다.콩볼락 뿐이다.콩뿐이야콩콩콩콩 멀리도, 가까이도, 중층에도, 바닥에도, 표층에도 콩볼락 뿐이다.콩콩콩콩 물이 빠져서 석축아래까지 내려가기 힘든관계로불쌍한 콩뽈들은 두레박에 모았다가 한방에 방생했다. 친구는 장어 곧 잘잡아냄. 2016.12.30일병신년 마지막 출조를 요로코롬 남겨본다.퓟스. 더보기
통영 볼루 게 아무도 없느냐 곰의정 들라하라! "예이~ " 해서 급조된 볼락파티. 그형님 차엔 갈매기 발바닥같은 나무이파리 자국이 .. 밀양으로가서 버들류와 합류 파불고기를 잡삽니다. 역시 술은 오전술 뭐 결과는 뭐.... 후배 낚시방네 굉이. 호래기탐사를 위해 칠천도 이동 칠천도의 방파제란 방파제 다뒤졌으나 낚시할 자리가 없... 바람이 이리 부는데... 허... 통영으로 이동 풍화리 고고 방파제 자리 음고 삼덕항 이동 급피곤이 쩔어서 민박알아보는데 방이 음고 다시 통영항 이동 방하나 딱 남았다 해서 냅다 달려가서 방잡음. 드가기전에 배고파서 해장국먹었는데 시발 해장국 맛탱이 가서 둘다 다음날 응급실행 할뻔했네요. 다음날, 통영시장에서 충무 김밥을 처묵하고 나왔는데 옆에 꿀빵집 알바가 이뿨. 아주 그냥 내스타일인.. 더보기
남해 미조 볼루 해서 미조로 다녀왔습니다. 일정은 24~26일 남해터미널 근처 있는 까페에서 커피를 사서 기다립니다. 미조 도착과 동시에 채비를 하죠 사딘 똥냄시 싫어서 오늘은 빙을 껴봅니다 폴링바이트 바람을 뚫고 캐스팅한 보람이.. 좌측부터 흰사 노사 핑사 빙입니다 열심히 해보지만 열심히 탐색한만큼의 크기와 마릿수는 안되네요 냄시나는 사딘을 지퍼락에 넣고 이동합니다. 항근처 갯바위로 들어갔는데 캠은 이미 배터리끗 ㅋ 차에가서 배터리 가져가긴 귀찮고 그냥 캠 촬영 중단 ㅋㅋ 물논 낚시는 해뜰때까지 했습죠. 첫날은 요정도 선에서 종료 날샐때 까지 했으니 낮엔 잠을 잡니다. 점심에 살짝 눈이 떠져서 해물잠봉을 먹고 다시 잡니다. 그러길 얼마후.. 밑걸림과 사투중입니다. 25일 역시나 바람이 붑니다. 가벼운 지그는 캐스팅도 .. 더보기